금천구,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성과' 달성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금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하고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구청사 전경. [사진=금천구]

금천구청사 전경. [사진=금천구]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물가안정 정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물가안정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금천구는 제도 시행 이후 매년 물가안정 관리 전반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평가에서도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나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 평가는 정성평가 비중을 확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등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금천구는 △지방공공요금 인상 최소화를 위한 관리 노력 △착한가격업소 운영 내실화 및 정보 현행화 △지방물가 안정화를 위한 현장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홍보·계도 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평가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생활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물가안정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중심의 물가관리로 주민과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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